2017년 10월 23일 (월)
칸토코우신에츠(関東甲信越)지구 일본어교육기관연락협의회 주최 제 18회 유학생 일본어변론대회가
사이타마에서 열려 후타바 대표로 A2 반의 우뿌리씨가 출전했습니다.
태풍으로 걱정했지만, 무사히 대회가 치러져 여러 나라에서 온 총 16명의 참가자가 멋진 스피치를 해 주었습니다.
후타바 대표 우뿌리 씨도 마음이 담긴 당당하고 훌륭한 스피치로 ‘사이타마현지사 상’을 받았습니다.
대회 내내 많이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수상 후에는 "자기 나라의 말로도 연설한 적이 없는데
일본어로 연설을 하고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멋진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큰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